아래글은 48년전 고교 1년에 만나 지금까지 우정을 지속하고 있는절친의 사이클링을 바탕으로 구성한 글입니다...팟캐스터 듣기 바다사랑길 사이클링 🌊🚴♂️지난 주말, 약 110km를 12시간 동안 달린 "바다사랑길 사이클링" 여정을 소개합니다! 온양역(탕정역)에서 출발해 자연과 역사를 품은 길을 따라 페달을 밟았습니다. 각 구간의 의미와 풍경, 소요 시간, 거리를 간단히 정리해 봤어요! 🌟1. 온양역(탕정역) → 곡교천, 현충사 🌳 소개: 탕정역에서 출발해 곡교천의 맑은 물줄기와 현충사의 엄숙한 분위기를 만끽!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현충사는 역사적 의미가 깊어요.거리: 약 10km소요 시간: 약 1시간느낌: 출발의 설렘과 함께 역사 속으로 🚲2. 곡교천, 현충사 → 삽교천, 삽교천 함상공..